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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화 영약 재배

  • 신지훈은 질투에 사로잡혔다. 조금 전 신태한이 그를 심하게 모욕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이들의 시선은 온통 신태한에게 쏠린 채, 그를 완전히 무시했었기 때문이었다.
  • 하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경멸의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 그들은 한 명의 연단사가 그 어떤 천재보다도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단약을 제조할 수 있으면 영맥이 없더라도 뛰어난 무사가 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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