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3화 철갑 요괴 소를 물리친 신태한
- “용강권!”
- 신태한의 두 주먹에 있던 건곤진기가 갑자기 용강으로 바뀌고, 두 주먹이 황금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위세가 대단하여 사람을 찌르는 기세가 대단했다.
- 용의 위세가 나타나자, 그 요괴 소는 순간 놀라서 온몸을 떨었다. 신태한의 주먹이 사정없이 내리쳤고 순식간에 수십 개의 금빛 주먹 그림자가 번쩍이며 요괴의 머리를 때려 철갑 요괴가 피를 뿜어냈다. 그 파괴력이 충만한 기강도 신태한의 주먹과 함께 소의 머리를 때렸고 소의 머리에서 소의 몸까지 퍼져 요괴 소의 체내를 파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