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화 천식 마공!
- 청룡 포효를 마치자, 신태한은 용강권을 펼쳤고 자신의 진기를 용강으로 변화시킨 다음 천호 폭살권에 실어 강타했다. 끔찍한 용의 기강이 강타하며 잇달아 기강 폭발을 일으켰다.
- 독귀는 신태한이 자신이 방출한 독을 막아낼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게다가 이렇게 엄청난 속도와 끔찍한 진기로 자신을 공격하다니!
- 순간 그는 독 안개에 휩싸였고, 그와 동시에 신태한의 수십 개의 주먹이 그를 향해 날아왔고, 그의 몸을 때릴 때마다 맹렬한 기강 폭발이 일어나며 그 충격에 바닥이 심하게 흔들렸고 주위의 나무에서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졌다. 독귀의 입에서 피가 흘러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