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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화 위험이 도사리다

  • 화려한 궁중 의복을 입은 안시향은 풍만한 몸매를 여실히 드러내며 화양전 밖에 꿇어앉아 있길 한참이 지나서야 금위군이 나와서 그녀를 안으로 들였다.
  • 화양전에 들어가자 그녀는 예리한 눈빛으로 주위를 살폈고 이내 눈을 반짝이며 쉽지 않다는 걸 느꼈다.
  • 우선은 바닥의 핏자국은 이미 닦였지만 아직도 흔적을 볼 수 있었고 야밤인데도 침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으며 세 명의 늙은 어의와 궁녀들이 잠을 자지 않고 곁을 지켰는데 모두가 진지한 얼굴에 분위기는 한껏 억압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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