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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화 일부러 천수대군을 자극하다

  • 밤이 깊어졌고 횃불이 어두운 밤하늘을 대낮처럼 환하게 밝혔다. 용처럼 긴 대오는 질서정연하게 앞으로 나가고 있었고 아무런 이상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 “대비마마께선 아직도 돌아오지 않으셨느냐?”
  • 진희원이 서서히 앞으로 향하는 대오를 바라보며 굳은 표정으로 물었다. 그의 옆에 있던 계집종이 고개를 저으며 밖에 있는 금위군을 힐끗 보더니 낮은 소리로 머뭇거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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