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67화 아들 하나 더 보태기

  • 진무열은 진중하고 의연한 표정으로 천천히 입을 열었다.
  • “악행을 저지른 모든 스님은 전부 사형에 처할 것이다. 다만 장화는 아직 죽이면 아니 된다. 반드시 천수대군의 죄를 물은 후에 죽여야 할 것이다. 이 점은 경들도 다 이해할 테지?”
  • 뭇 신하들은 침묵을 일관했지만 백호원 등 두 사람은 표정이 썩 좋지 않았다. 그들은 지금 당장 장화를 사형에 처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