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1화 죄기소를 쓰세요!

• “이 모든 것은 너의 자업자득이다. 안씨 가문에 벌어진 모든 일은 더더욱 그러하다!”
• 진무열이 앞으로 두어 걸음 나아가 왕의 근엄한 목소리로 호통쳤다.
• “파벌을 만들어 왕권을 멸시한 것, 자객을 배양한 것, 거짓된 어명을 전달한 것, 발병하여 반란을 일으킨 것... 이 중에 중죄가 아닌 것이 있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