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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화 분한 진표

  • 장난스러운 심지성의 모습에 진표는 열이 받아 이마에 핏줄이 툭 불거져 나왔다. 단도를 들고 닥치는 대로 빗자루를 세게 내리쳤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진표는 쇠를 진흙처럼 자르는 단도라도 빗자루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 오히려 빗자루 위에 있는 대나무 가지가 몸을 내리쳐 불에 덴 듯 아팠다.
  • 여름철이라 진표는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었고 심지성은 온 힘을 다해 빗자루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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