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화 보조 교사
- 심지성은 이 진강은 그렇게 쉽게 입을 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아냈다. 그러나 유현을 달랐다. 만약 그를 두렵게 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면 그는 자연히 모든 것을 순순히 말할 것이다.
- 이런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심지성에게 있어서 가장 통제하기 쉬웠다. 그는 여러 가지 수단이 많았으니 그의 입을 열지 못할까 봐 걱정하지 않았다.
- 유현은 직접 심지성이 그들이 물건을 부수려고 가져온 쇠몽둥이를 으스러뜨리는 것을 보았고 그가 쇠몽둥이를 끌고 천천히 그를 향해 걸어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쇠몽둥이는 깨진 물건들을 따라 드르륵드르륵 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