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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2화 당 어르신께서 몹시 화날 것이다!

  • “누가 마음대로 들어오라고 했어? 다 나가! 당 어르신의 애제자인 임정이 여기에 와서 일을 보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어?”
  • 입구를 막고 있는 임정의 부하들은 강한 척을 하면서 왕지항에게 말했다.
  • 그들은 임정과 당북두를 이용해 겁을 주고 왕지항으로 하여금 얌전히 물러나게 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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