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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8화 미드 오션으로 소집해 진영을 처형시켜!

  • 왕도범의 지시가 떨어지자 바로 주규영과 육청운을 병사무리에서 끄집어냈다.
  • 땅, 땅! 총소리가 두 번 울렸다.
  • 육청운과 주규영은 당장에서 총살돼 피바다에 쓰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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