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화 무릎 꿇고 사과해!

• 이제 브라이어 성중촌 철거 작업이 곧 시작된다. 철거 대상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던 송영정 가족들은 이제 새로운 거처를 찾아야 한다.
• 그날 오후, 진영이와 송영정은 리버 사이드 분양 센터로 갔다. 그리고 괜찮은 집을 고르고 있었다.
• 리버 사이드는 미드 오션에서도 꽤 유명한 아파트 단지이다. 돈과 명예를 갖춘 사람들이 여기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