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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7화 국가 연회 셰프님, 노삼보!

  • 노삼보 셰프는 연세가 있으시지만, 살집이 있고 얼굴은 불그스름하고 눈에는 빛이 나고 아주 정정했다.
  • 송영정은 가까이 걸어오는 노인을 보더니 참지 못하고 물어봤다.
  • “혹시 국가 연회 셰프님 노삼보 노 선생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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