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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9화 유준영을 만나가 가다

  • 두 사람은 아무 말도 없이 서로 걱정을 하며 아침을 먹었다.
  • 유보겸은 차를 몰고 송윤아와 함께 영성 교외 쪽으로 달렸다. 지난번 송윤아의 할아버지 환갑 잔치에 참석했던 곳도 바로 이곳이었다. 그녀는 이곳이 유씨 가문의 산업으로 양로원, 별장 단지, 병원 등이 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 그때 그녀는 유보겸의 정체를 몰라 그에게 속았던 일이 떠올랐다. 송윤아는 유보겸을 사기꾼이라고 호되게 때리려고 했는데, 이 사기꾼이 그녀를 이렇게 오랫동안 속일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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