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5화 전설 속의 보물
- 신태한은 옥패를 들고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그 위에는 영문이 새겨져 있었고, 이상한 힘이 느껴졌다. 심지어 ‘태단왕원, 신태한’ 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다!
- 이제부터 신태한은 태단왕원 안에서만 거주해야 한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자유로웠다.
- 오해성은 신태한이 그를 제자로 삼은 후부터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는 폐관하여 단약을 조제하겠다고 했지만 사실은 신태한의 제자가 된 게 부끄러워 면목이 없어서 사람들을 피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