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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화 평가

  • “이상하네. 왜 여제자가 안 보이나요?”
  • 무원으로 돌아온 신태한은 물었다.
  • “태무파는 여제자를 받아들인 적 없어요. 아마 태무파의 조상이 여자를 싫어서 그런 규칙을 세웠을지도 모르는데 이 때문에 우리가 많은 고생을 했죠. 태무파에 온 대부분의 제자들은 스스로 여자를 데리고 옵니다. 그렇지 않으면 혼자 해결할 수밖에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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