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화 비록 범무의 경지 10단계는 아니지만, 10단계의 무사를 죽일 수 있거든요!

• 이때 신태한이 그의 말을 잘랐다.
• “송남길을 만났어요, 그리고 당신네 구독파가 자랑스러워하는 공격도 상대해 봤고요. 근데 뭐 별거 없던데요.”
• 신태한의 말에 의기양양해 하던 구독파 파주의 표정이 대뜸 굳어지더니 믿기지 않는다는 듯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