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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화 너도 가만히 있어!

  • “이런 아이는 일찌감치 무도 조직에 가는 게 나아요. 이곳은 더 이상 이 아이를 감당하지 못해요!”
  • 신영록이 감개무량한 듯 말했다. 이곳에는 더 이상 신태한의 상대가 될만한 사람이 없지만 무도 조직에 가면 신태한은 아직 애송이에 불과하다.
  • 이 또한 강대한 실력을 갖춘 세속 세상 무사들이 더 이상 이곳에 남아있지 않고 무도 조직에 들어가는 이유였다. 그들이 이곳에서는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강자지만 계속 이곳에 남는다면 더 이상 발전할 공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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