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88화 남자의 정체

  • 유설희는 정여진과 유민호 두 모자를 경멸스럽게 보며 눈을 치켜떴다.
  • 그녀는 팔짱을 끼고 차갑게 비웃으며 말했다.
  • “저기요, 당신들 무슨 개그 프로그램 짜요? 전에는 윤아보고 약혼식에 꼭 와달라고 신신당부하더니 정작 윤아가 오니까 또 유민호 꼬시려고 왔다고 하고. 유민호 같은 놈을 꼬실 필요가 있어요? 못 봤어요? 당신 아들 아까 윤아를 눈알 빠지게 쳐다봤어요. 그럴 시간 있으면 아드님부터 단속하세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