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1화 송윤아를 인정하다
- 연회장, 유보겸은 유태웅과 함께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 그때, 유설희가 다급히 달려왔다. 그녀는 유보겸에게 송윤아에 대해 말하려 했지만 유보겸이 회사 대표와 이야기하고 있었고, 게다가 유태웅이 옆에서 지켜보고 있어 그녀는 감히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저 초조해하고 있었다.
- 하지만 유보겸은 정신이 팔려있었는데 유설희가 돌아온 것을 보고 송윤아의 소식을 알아냈다고 생각해 대표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