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8화 서울 부잣집 아가씨 여해운
- 눈앞의 여자는 지난번에 이가영이 그녀를 초대해서 갔던 파티의 주최자 여해운이었다.
- 당시 메이크업 스튜디오에 있을 때, 송윤아는 유설희가 여해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기에, 그녀에 대해 어느 정도 인상이 있었다.
- 유설희는 여씨 가문이 서울에서 상당히 큰 명문 가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여해운은 여씨 가문의 아가씨로서 소문난 재벌 집의 아가씨라고 했으며 그녀의 아버지 여건동은 시아와 긴밀히 협력하는 사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