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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화 직접 묻기로 하다

  • 조용히 책장을 넘기던 차지태의 손이 불현듯 허공에서 멈추나 싶더니 이내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원래의 위치로 돌아갔다.
  • 하지만 그 찰나의 순간에 차지태의 행동 변화를 눈치챈 손 집사는 차지태의 마음이 조금 흔들렸음을 직감적으로 깨닫고 입을 열었다.
  • “제가 평소와 똑같이 홍차를 내오려고 할 때, 마침 사모님께서 아래층으로 내려오셨고 그 모습을 보시더니 저를 혼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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