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0화 성형수술

• 그런 양지아가 도대체 무슨 수로 호수에 뛰어들어 그녀보다 체구가 큰 차지태를 구할 수 있었단 말인가.
• 이 집사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어린 양지아가 거짓말을 할 리는 없다는 생각에 그녀의 이야기를 곧이곧대로 믿을 수밖에 없었다.
• 그리고 이 집사는 그 길로 차지태의 병실로 찾아가 어르신께 이 사실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