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61화 그녀의 “공격”

  • 하지만 서로의 말만 믿기로 했던 차지태와의 약속을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유하빈은 어르신이 어떤 식으로 그녀에게 수모를 주든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었고 자신의 진심만 솔직하게 털어놓으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 만약 어르신이 정말로 유하빈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고 양지아의 편만 든다고 한들, 그녀와 결혼한 사람은 차지태였지, 차지태의 할아버지가 아니었다.
  • 무엇보다 고작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할 두 사람에게 집안의 반대 따위는 별로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