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화 유청아의 해명

• “대표님, 감사합니다. 저희 직원들 모두 같은 마음입니다.”
• 정이현의 인정을 받은 담당자는 안도했다. 보너스는 둘째 치고 홍보물이 통과한 것만 해도 만족스러웠다. 통과하지 못했다면 그들의 팀은 하루 더 밤샘작업을 해야 했을 것이다.
• 정이현은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