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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화 드디어 출근했네

  • 식탁에서는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다섯 사람은 식탁에 앉아 와인잔을 들었다.
  • “동생이 집에 돌아온 걸 위하여 건배! 우리 다 잘될 거야.”
  • 고유진이 잔을 들며 외쳤고 세쌍둥이도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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