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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화 면회1

  • 인터뷰하려고 입을 벌렸다가는 신문사와 함께 사라질 수도 있었다.
  • “누가 감히 헛소문을 퍼뜨린다면 정도 그룹은 그 신문사를 파산시킬 수도 있어.”
  • 정이현은 차갑게 한 마디 내뱉고는 두려움에 벌벌 떠는 기자들을 무시한 채 곧장 경찰서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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