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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5화 엄마보다도 더 자기관리를 잘하네

  • 도희진은 유난히 거들먹거리는 뒷모습을 남기고 그곳을 떠났다.
  • 유현아는 아직 앞에 놓인 뜨거운 김이 나는 차를 바라보며 미간을 굳게 찌푸렸다.
  • 최지한은 죽마고우인 도희진의 재물과 권력에 대한 야망을 과소평가한 것 같았다. 도희진에게 있어 도씨 가문의 모든 재산은 응당 그녀 것이어야 했다. 지금 처지에 절반을 갖게 된다고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 것이어야 할 절반을 잃는 거라 생각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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