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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2화 내가 재결합 한다고 누가 그래

  • 트렁크가 열리는 순간 파란색 하얀색 풍선들이 하늘로 떠올랐다.
  • 장나영의 눈에 비춰진 것은 차안 가득한 분홍색 장미였다. 별빛이 어우러진 화려한 조명아래 빛나는 빨간색 장미 한 송이가 있었고 꽃속에서 다이아몬드 반지가 반짝거렸다.
  • 나언이 한 쪽에서 나왔다. 크림색 캐주얼 의상을 입은 그는 더욱 온화한 느낌을 주었고 17~18세 소년미가 묻어났으며 그의 웃음은 봄을 닮아 싱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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