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3화 잘못된 지도로 올바른 길을 찾다

• "내일이 제 엄마의 기일인데 저희는 내일 떠나야 하네요. 그러니 저의 엄마 산소에 가셔서 청소하고 꽃을 가져다주실 수 있을까요?"
• "아, 엄마의 기일이었어? 그럼 우리가..."
• 장나영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유현아가 그녀의 팔을 잡아 말을 멈추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