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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9화 팀을 다시 조합하다

  • 발걸음 소리가 점점 가까워오자 유현아는 숨을 죽였다. 그 순간 심장 박동마저 멈추지 못하는 것이 한이었다.
  • 다행히 차량이 벽과 아주 가까이 붙어있었기에 밖에서 보면 사람이 숨을 만한 곳으로 보이지 않았다. 때문에 그 기자는 밖에서 잠시 살펴보다가 이내 자리를 떴다.
  • 그의 발걸음 소리가 사라지자 유현아는 꾹 참았던 숨을 크게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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