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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화 유현아가 바로 그 여자애야

  • “병원에서 치료 잘 받고 있어. 사람을 시켜 24시간 감시할 거니까 당신은 죽을 수 없어.”
  • 최지한은 차갑게 한마디 내뱉고 나갔다. ‘쾅’하고 문이 닫히면서 병실마저 뒤흔들렸다.
  • 곧 김씨 아주머니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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