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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화 소용돌이에 휘말리다

  • 깊은 밤, 최지한은 이미 잠든 지도 한참 되었다.
  • 고른 숨소리가 약간의 온기를 싣고 산들바람처럼 그녀의 귓전을 간지럽혔다.
  • 유현아는 조심스럽게 이불 한 귀퉁이를 젖히고 침대에서 내려 먼저 최지한이 잠든 것부터 확인했다. 그리고 맨발로 살금살금 걸어서 살그머니 침실 문을 열고 나가 곧장 욕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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