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5화 동창회

  • 아연을 조심히 침대에 눕힌 강유는 아무런 말 없이 그녀를 빤히 바라봤다. 그때도 아연은 기억하지 못했다. 술만 먹으면 작업실로 찾아와 울고 있는 자기 자신을 몰랐다. 매번 이렇게 그가 안아 데려왔으니까.
  • "술을 얼마나 마신 거야? 아우, 술 냄새."
  • 따라 들어온 우연은 고생한 강유에게 물을 건넸지만, 그는 고개를 저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