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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화 사기꾼의 자살

  • 고봉민의 집.
  • 고은정, 허연화가 집에 들어서자마자 부랴부랴 달려 나온 고봉민이 호텔 스위트룸 카드를 딸의 손에 쥐여주었다.
  • “얼른 꾸미고 이지훈한테 가봐. 아빠가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서 겨우 다시 얻은 기회야. 이번엔 무조건 최선을 다해야 해. 어떻게든 이지훈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알겠어? 이게 우리 가문의 마지막 기회이자 희망이라는 걸 잊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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