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화 이게 정말 당신 집인가요?

• 고봉민은 고수연이 승낙할 줄 몰라 기뻐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 흥분한 마음에 무의식적으로 고수연의 손을 잡으려 했지만 고수연은 질색하며 피했다.
• “고 대표님, 공인 중개사가 고객을 데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