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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화 무슨 상관이냐고.

  • “쾅!”
  • 그리고 다음 순간 진태훈이 성큼성큼 기자 회견장으로 들어섰다. 블랙 정장이 떡 벌어진 그의 어깨를 더 돋보이게 해주었고 신의 선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교한 이목구비와 가만히 있어도 뿜겨져 나오는 아우라… 마치 태어날 때부터 타인들 위에 군림하기 위한 존재였던 것처럼 고고한 모습이었다.
  • 그의 외모에 이성을 잃은 것도 잠시, 상황이 점점 흥미롭게 변하니 모두들 수군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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