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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화 그녀에게 잘해 준다? 꿈 깨!

  • 고수연은 고은정의 다리를 밟고 가볍게 말하더니 옆에 있는 큰 돌을 골라서 밧줄을 그 위에 느슨하게 둘러서 끼웠다.
  • “당연하지, 언니가 언제 너를 속인 적 있어?”
  • 고은정은 고수연이 무슨 속셈인지는 모르겠지만 겉으로는 살갑게 달래면서 속으로는 벌써 그녀를 800번이나 욕했다. 그녀가 올라가게 된다면 반드시 고수연을 벼랑에서 내려뜨리겠다고 다짐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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