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화 신분 상승한 남자

• 옆에 있던 사람들은 나범이가 일어나자 각자 핑계를 대며 일어났고 교민은 소화에게 말했다.
• “소화야, 서천 씨 친구이니 그럼 네가 데려다줘, 오늘 나 유 사장님과 이야기를 더 해야 할 것 같아.”
• 그녀는 말하고 유영식과 함께 나갔다. 그녀는 원래 소화를 도와주려고 했으나 이미 서천과 아는 사이인 것을 보고 계속 밀어붙이면 오히려 어색해 질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