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15화 단둘이 얘기하고 싶어요

  • 양흥민은 싸늘하게 말했다.
  • “날 아빠로 생각하는 애가 그런 꼴을 하고 다녀? 이건 정말로 딸이 아니라 원수야. 오늘도 또 뭔 사고를 치고 수습해달라고 찾아왔겠지.”
  • 비서는 지금까지 양흥민을 따라다니면서 양흥민이 말은 그렇게 해도 속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걸 잘 알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설득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