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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5화 배탈이 나다

  •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키스가 드디어 끝이 났다.
  • 민서준의 입술이 윤하영의 부드러운 입술에서 떨어졌다. 그가 윤하영의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기대고 약간은 거칠어진 목소리로 물었다.
  • “아직도 기침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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