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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6화 VVIP의 차를 건드린 대가

  • 민서준은 얼굴을 굳히며 무표정하게 말했다.“이 집사님한테 망치 가져오라고 해.”민강준은 숨이 넘어갈 듯 웃으며 말했다.
  • “너 왜 차 한 대 가지고 그래? 하영아, 이 차 말고 다른 거 골라!”윤하영은 아쉬운 표정으로 물었다.“왜요? 이 차 정말 안 되나요?”그러자 민서준은 갑자기 표정을 풀고 부드럽게 대답했다.“아니, 괜찮아. 골라도 돼.”민강준은 생각했다.
  • ‘...결국 나만 웃긴 사람이지.’30분 후, 은빛 슈퍼카를 몰고 나온 윤하영은 병원 주차장에 도착했다.그곳은 오래된 아파트와 공유하는 주차장이고 대부분 평범한 차들만 있었다.최고급 차량이라 해봐야 아우디나 벤츠 정도이고 그 이상의 차는 찾아볼 수 없었다.그런데 윤하영의 은빛 슈퍼카가 주차장으로 들어오자, 지나가던 한 차주가 이를 보고 사진을 찍어 아파트 주민 단톡방에 올렸다. 단톡방은 순식간에 난리가 났다.잠시 후, 차에 두고 온 물건이 생각나 다시 주차장으로 간 윤하영은 사람들이 그녀의 차 주변에 몰려들어 차를 구경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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