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1화 지금 날 때린 거예요?

  • 온몸이 흠뻑 젖은 윤진아는 샤워 가운을 몸에 두른 채 이연화의 부축을 받으며 힘겹게 걸어가고 있었다.
  • 고개를 든 순간, 맞은편에서 걸어오고 있던 윤하영을 발견하게 되었다.
  • 화려하게 꾸민 윤하영을 쳐다보다가 고개를 숙여 비참한 자신의 몰골을 확인한 윤진아는 화가 치밀어 씩씩거리며 윤하영에게 달려가 뺨을 치려고 손을 번쩍 들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