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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2화 진실과 거짓

  • “어떻게 된 일이에요!”
  • 욱남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 이위의 매니저가 복도에 있는 걸 봤고, 외투와 바지가 전부 피투성이였다. 그 모습이 굉장히 처참해보였고, 마치 누구와 싸운 듯 해보였다.
  • “제가 이위 씨를 집에 데려다줬을 때 거의 다 도착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저희를 습격했어요, 감독님도 이위 씨를 잘 알지 않습니까, 일반인을 상대하는 것쯤은 문제가 없는데, 그가 저를 보호하려다가 그 자에게 칼을 찔려서, 지금 응급실에서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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