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0화 결말
- 상대방은 이 일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지 않았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이 일을 꺼내 말하고 다녔으며, 자신을 웃음거리로 만들어버렸다.
- “이제 이 뉴스는 더 보지도 말아주시죠, 폭로할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이게 바로 사실이지죠, 강 대표님은 모 아가씨를 한 번밖에 본 적이 없으시고, 바로 그날 연회장에서였습니다. 게다가 강 대표님은 안온 씨와 잘 사귀고 계시니까, 사적인 공간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이건 D.H가 이 뉴스에 관해 마지막으로 드리는 응답이고요, 이제 그만 하십시오, 그렇지 않을 시 그 결과에는 스스로 책임을 지셔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