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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화 그녀의 결혼

  • 감히 어떤 여자가 강수안 대표님에게 이렇게 말을 하다니! 비서는 옆에서 눈이 휘둥그레졌다.
  • ‘이 여자는 미친 건가?’
  • 강수안의 앞에 선 안온은, 비록 웃고는 있지만 심장이 미칠 듯 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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