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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2화 그녀의 아름다움

  • “제가 바로 국내의 상황을 알아볼게요!” 초경행은 말을 마치고, 당장 다른 방으로 가 전화를 걸었다.
  • 그는 안온이 유명세를 타는 것에 정운이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 그녀는 안온을 통제하고 싶었지만, 정당한 방법을 통해서는 아니고, 그저 뒤에서 칼을 찌를 뿐이었다. 이런 사람은 오래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었다. 그녀는 이미 초경행이 몆 십 년간 알아온 친구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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