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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8화 살인?

  • “안 돼요! 경찰은 부르지 마세요, 시키는 대로 할게요!” 간호사가 다급하게 그에게 부탁을 했다.
  • 태우는 증거들을 보관했다. 위랑의 꼬리가 너무 길어 잡혔으니, 다른 사람의 탓을 할 수는 없었다.
  • 의사의 응급처치 후 백효효의 병세가 조금은 나아졌지만, 상황이 긴급했기에 의사들은 회의를 연 후 바로 다음 수술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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