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55화 지금 항복해도 늦지 않다

  • 강홍엄은 이에 대답을 하지 않았고, 침묵하며 복싱장의 다른 한 쪽을 봤다. 그의 머릿속에는 한 가지 생각밖에 없었다. 능엽의 신체로 강수안의 펀치를 몇 대나 견딜 수 있을까. 강수안이 마지막으로 복싱을 한 건 7 년 전이었고, 그 당시 상대방은 3 개월 동안 입원을 했다.
  • 지금은 어느정도 힘을 조절해야만 했다, 그렇지 않을시 혹시라도 능엽이 어떻게 된다면 능 가에게 많은 빚을 지게 될 수도 있었다.
  • “강 대표는 왜 아직도 안 나와!”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