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5화 집에서 그녀의 이름을 언급하지 마

• 그녀는 안온만큼 똑똑하지 않았고, 안온처럼 호감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들 어떨까, 그녀는 여기서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
• 안유가 마음을 가라앉힌 후, 방에서 휴식을 하고 있었고, 하인이 그녀를 저녁식사에 불렀을 때, 옷을 갈아입고 방 문을 나섰다.
• 하지만 구석을 지나려 할 때 두 남동생들이 얘기하는 걸 듣게 됐다.